달콤하지만 강아지에겐 위험한 초콜릿

강아지 초콜릿 조금 먹었을때,

밀크,다크,초코과자,케익 등 종류도 다양하고

초콜릿이 들어간 과자도 다양한 이것! 초콜릿

초콜릿은 설탕,버터,지방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그 향이

사람뿐만아니라 강아지에게도 매우 매혹적 이랍니다.

혹시 잠깐 내가 못본사이에 우리 강아지가 초콜릿을

한번이라도 먹은 경우가 있다면?

강아지를 키우는 반려인이라면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초콜릿은 강아지에게 매우 위험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요!

많은 앙을 먹으면 독성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초콜릿을 먹었을때 무조건 위험하지는 않지만 독성반응을 일으킬 만한

많은 양을 섭취했을때에는 그 상황을심각하게 지켜봐야 합니다.

평균 kg당 100~150mg 의 테오브로민을 섭취 하였을 경우!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초콜릿 속에 들어있는 카페인 그리고 테오브로민이 바로

강아지에게 악영향을 주는 물질 입니다.

테오브로민은 카카오씨에 함유되는 퓨린알칼로이드의 일종으로

초콜릿 원재료 성분 함유량이 높을수록 많은양의 테오브로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맛은 쓴맛이며 이뇨,흥분 등의 생리작용을 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강아지가 이것을 섭취 하였을경우,

심장과 신경을 자극해서 흥분,발작,경련,심장마비,구토 등의

중독현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심장박동증가 과도한흥분, 배뇨증가, 경련, 고열, 발작 , 혼수상태

구토,설사 등으로 심하면 사망까지 가게 됩니다.

초콜릿은 그 자체 뿐아니라 그 성분이 함유된 제품도 섭취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만약에 강아지 초콜릿 조금 먹었을때 발견을 한다면

다음날까지 금식을 시키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초콜릿을 많은양을 섭취 했다면?

바로 병원으로데려가 검사를 해야 합니다.

위세척을 실시하고 해당 성분이 흡수 되었다면 수액 등을 맞아

성분을 배출시키도록 하고 몸에 이상이 없는지 혈액검사를 통해 체크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특별한 해독제는 없습니다.

초콜릿을 섭취한 후 반감기가 17.5시간으로 섭취용량을 알 수 없는

첫 1~2시간에는 활성 목탄으로 구토를 유발해 독소의 흡수를 막고,

3%과산화수소를 먹이도록 합니다.

소형견은 1~2티스푼, 대형견은 3스푼을 먹이면

10~15분 사이에 구토를 유발하게 됩니다.

이처럼 강아지 초콜릿 먹었을때 응급처치를 알아두는것도 좋지만

가장 안전한 방법은 우리 강아지들이 이런일이 없도록

항상 사람이 견주가 조심해야 하는게 가장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