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만인의 로망 타운하우스 살아보니
장점,단점 그리고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사는순간 최악이라는 타운하우스 유형
4가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타운하우스 살아보니 장단점
전원생활을 꿈꾸는 분들이 요즘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막상 나홀로 아무 편의시설이 없는 주택에 사는것이 두렵죠?
요즘 전원생활을 꿈꾸며 주택이 모여 단지를 이루고
두채가 나란히 벽으로 집을 공유하는 형식이 타운하우스 입니다.
타운하우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하면
프라이버시가 중시되는 요즘 그것이 보호됨과 동시에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분리수거,조경관리 등등)
전원주택 생활의 단점은 보완한 형태의 주택이랍니다.
이렇게만 얘기하면 정말
전원,단독주택의 단점은 보완하고 아파트의 장점을 살린것이니
타운하우스 단점은 전혀 없는것같죠?
타운하우스 사지마라 소리가 왜 나오는지!
사는순간 최악이라는 타운하우스의 유형을 알아보겠습니다!
대지 지분을 함께 공유하는 공유 지분 토지!
건물 이나 주택을 구입할때, 건물 또는 건물이 있는 토지를 같이 거래합니다.
그래야만 내 마음대로 증축 또는 철거를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거!
그런데 최근 지어지는 타운하우스의 경우
제일 중요한 토지 지분을 공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토지를 함께 공유할 경우
집은 온전한 나의 소유가 되지만
땅은 공동의 땅으로 같이 소유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해요!
이러한 공유지분 토지의 타운하우스를 산다고 해도
실거주 기간동안에는 사실 큰 문제가 없답니다.
그치만 팔때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온전한 나의 땅이 아니기에 추후 거래를 할때
꺼리시는 분들도 많고 제 가격을 받기 어려운 경우 또는
최악의 경우에는 지분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과의 협의를 통해
내 집을 매매 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대지지분/공유지분 체크! 해야겠죠?
타운하우스 사지마라 살아보니 단점
층간소음 보다 무서운 측간 소음!
타운하우스를 알아보는 분들의 대부분이 자녀때문에 타운하우스를
살아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층간소음이 심한 아파트 보다는 마음껏 뛸수 있겠지? 하는 생각에요!
그러나 반드시 유의하여야 할것 바로
측간소음 입니다.
벽을 중신으로 두 집이 연결된 구조 이기에 측간으로 소음 전달이
층간소음보다 더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러니 이점 꼭 유념하시고 집을 보시길 바랄게요!
타운하우스 살아보니 현실
지나치게 화려한 인테리어
고급 타운하우스가 아니고서야 일반 보급형 타운하우스를 분양받았다면?
그리고 분양 받으면서 지나치게 인테리어를 신경쓴 집들이 있어요!
분명히 보기에는 너무 좋지요~ 그러나
인테리에 더 많은 돈을 드리는 비용 때문에 막상
시공사에서는 설계 + 건축자제 등에 소홀한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기본적인 건축자재를 소홀하게 되면 우리 안전상 에서도 당연히 좋지 않겠죠?
그리고 집의 구조 및 인테리어는 살면서 맘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입지 선정
타운하우스에 살고싶어 하시는 분들은 보통 도시를 떠나
자연에 그대로 지어지며 그 입지를 보고 선택하게 되지요?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곳이기 때문에
어느날 건물이 들어서거나 축사가 들어서는 곳들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기에 타운하우스를 선택할때에는 반드시 입지 등을 고려하셔서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부 타운하우스의 경우는 더 많은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 값싼 땅을 구매 후
타운하우스에서 건설해 추후 난개발 등으로 입지조건이 나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튼 오늘 타운하우스 살아보니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정보를 꼭 이해하고 타운하우스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타운하우스 현실 글 퍼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623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