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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볼에 알갱이 혹 멍울 몽우리 피지낭종 짜기 제거!

안녕하세요!

오늘은 귓볼에 갑자기 생긴 알갱이 또는 혹 멍울이 잡히는 경우!

이 몽우리에 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갑자기 생긴 귓볼에 딱딱한 몽우리 볼록튀어나온것이 딱딱하고 만지면 아프기도하고?

이런 귀에 갑자기 생긴것은 표피 낭종일 가능성이 매우 높답니다!

귀는 이런 낭종이 매우 잘생기는 부위 중 하나라고 합니다.

피지낭종 또는 표피 낭종이라 불리는 이것은 피막에 둘러 쌓인 양성 종양으로써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서 제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 귓볼에 피지낭종과 일반 종기의 다른점은?

표피 낭종에 균이 생겨서 발생하는 염증성 낭종은

종기와 크게 차이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 종기와 달리 표피낭종은 염증이 가라앉은 후에도

딱딱한 알갱이가 만져집니다.

또한

이것을 짯을때 하얀 고름과 피지가 나오는 것이 차이점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귓볼에 표피낭종이 발생하고 이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이 낭종들은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사이즈가 계속 변합니다.

그러다가 거의 없어진 것 처럼 작아져서

우리가 느끼기엔 사라졌다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크기가 큰 낭종이나 만졌을때 아픈 낭종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낭종에 염증이 있는 경우 항생제 그리고 소염제가 처방됩니다.

또 감염이 심한 경우 고름을 짜내 치료합니다.

고름을 짜는 과정 중 낭정을 둘러싼 막 성분이 배출되거나

염증이 심화되어 막이 녹아서 사라진 경우는 절제술 없이 완치가 가능합니다.

즉 모든 케이스가 수술할 케이스는 아닙니다.

그러나 눌렀을때 아프고 크기도 커진경우는 간단한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은 외과나 피부과에서 진행합니다.

귓볼 피지낭종 손으로 짜는것은 금물입니다.

세균감염이 발생할 경우가 있으며 짜다가 주머니가 피부 안에서 파괴된다면

내부 손상이 심해져 회복기간만 길어진답니다.

계속 손으로 만지지말고 빨리 병원가서 전문의에게 약을 처방받고

제거수술 이나 치료방향에 대해서 상의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